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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4.3에 숨어있는 하우스만과 이승만 - 이산하, 강진욱
5.18은 민주화운동 민주항쟁이며, 제주 4.3은 통일운동 통일한쟁이었다'(이산하) 12.3 계엄 난동은 우리 민주화의 역정이 여전히 미완임을 고통스럽게 웅변한다. 이 고통은 분단을 넘어 통일을 이루고서야 비로소 해소될 수 있으리라! undefined시간 : 2025년 1월 18일 오후 2시 장소 : 효창교회 카페효리(청파동) 공동주최 : 강책공방(강원국의책쓰기공부방) 혁신포럼(민주시민모임) 뉴스앤조이(기독교언론계의뉴스타파) 대주제: 이산하의 《한라산》과 4.3에 숨어있는 하우스만과 이승만 전체진행 : 박원홍(혁신포럼/강책공방) 총무 대담주제 : '4.3에 숨어있는 하우스만과 이승만' 대담사회 : 조미연 작가 대담자 : 이산하(한라산 작가), 강진욱 前 연합뉴스 기자(1983 버마 저자) 1:36:22하우스만은 1946년 조선경비대 18연대 창설 직후 한국에 부임해 약 1달 간 8연대장을 지냈고(7월 초8월 초), 이 해 11월 제주도에 9연대가 창설될 즈음 태릉 본부연대(1연대)를
2025.02.20 14:53:47
[강연] 한강의 문학관과 작품세계 - 강원국
'5.18소설 《소년이 온다》를 쓰고 격심한 고통에 시달리다 제주 4.3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쓰면서 그 고통에서 벗어났다' - 한강 - undefined시간 : 2025년 1월 18일 오후 2시 장소 : 효창교회 카페효리(청파동) 공동주최 : 강채공방(강원국의책쓰기공부방) 혁신포럼(민주시민모임) 뉴스앤조이(기독교언론계의뉴스타파) 주제 : 한강의 문학관과 작품세계 연사 : 강원국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2025.02.20 14:41:57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나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나들이 오늘은 광주로 떠나는 날!부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광주로 출발했습니다. 일부러 평일 아침 일찍으로 예매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부산에서 광주까지는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편안하게 앉아 창밖을 보며 여행을 시작했어요. 광주 송정역에 도착하니 도시에 드리운 아침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졌어요.택시를 타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동하면서 도시 곳곳의 풍경을 감상했습니다.광주는 나름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벌써부터 문화와 예술의 기운이 물씬 느껴졌어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도착하자마자, 다양한 전시관을 둘러보았습니다.전당은 아시아의 예술과 문화를 소개하고 탐구하는아시아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문화교육원,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등주제 공간으로 나뉘어 있어요. 첫 번째로 방문한 문화창조원에서는 아시아의 다양한 예술 작품과 설치 미술을 볼 수 있었습니다.아시아 각국의 전통과 현대미술이 융합된 전시가 무척 흥미로웠고,다양한
2024.07.31 13:33:51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5)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5) 미국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바로 로스앤젤레스 입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영화 산업의 중심지답게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었고,거리에는 유명 배우와 감독들의 이름이 새겨진 별들이 가득했어요.이곳에서 길을 걸으며 좋아하는 배우들의 별을 찾아 사진을 찍고,거리 예술가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공연을 즐겼습니다. 명예의 거리에서 가까운 차이니즈 극장도 들렀습니다.이곳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극장 중 하나로, 외부 디자인이 아주 독특했어요.많은 영화 스타들의 손과 발자국이 남겨진 곳에서 직접 발자국을 맞춰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피스 공원에서 사인을 바라보며 넓게 펼쳐진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사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주변의 트레일을 걷으며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참 좋더군요. 오후에는 예술과 건축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게티 센터로 이동했어요.이곳은 세계적인 미술품과 조각들을 소장하고 있는
2024.07.31 13:33:35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4)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4) 오늘의 메인 여행 장소는 알카트라즈 섬 입니다. 알카트라즈 섬의 교도소는 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교도소로 유명합니다.섬은 본래 군사 요새로 사용되다가 1934년부터 1963년까지는 연방 교도소로 운영되었습니다.수많은 범죄자들이 이곳에 수감되었고, '탈출 불가능한 감옥'이라는 명성을 얻었지요. 섬에 도착하자마자 교도소 건물로 향했어요.가이드 투어를 통해 알카트라즈의 역사와 수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투어는 주로 영어로 진행되지만, 여러 언어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도 있어요.교도소 내부를 둘러보면서 당시의 생활상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도소에서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여러 전시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수감자들이 먹던 식사 메뉴와 사용하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당시의 생활환경이 얼마나 열악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수감자들은 하루하루 정해진 일과를 반복하며 지냈고,그들의 생활은 철저히 통제되었음을 알
2024.07.31 13:33:13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3)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3)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애리조나로 이동해 그랜드 캐니언을 방문했어요. 세계적인 자연 경관을 직접 보니 정말 경이로웠답니다.남쪽 림에서 시작해 여러 전망대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각도에서 그랜드 캐니언의 웅장함을 감상했어요. 오후에는 헬리콥터 투어를 예약했어요.가격대가 있지만 언제 또 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과감히 결제했답니다..!하늘에서 내려다본 그랜드 캐니언은 더욱 장관이었어요.헬리콥터를 타고 협곡을 날아다니며 보는 풍경은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답니다. 저녁에는 사막에서 노을을 감상했어요.석양이 지면서 붉게 물드는 하늘과 협곡의 풍경이 정말 황홀했어요.밤하늘도 놓치지 않고 구경했는데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일정이 여유롭다면 밤하늘 구경도 놓치지 마시고 꼭 보시고 가길 추천드려요.
2024.07.31 13:33:00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2)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2) 둘째 날은 워싱턴 D.C 구경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집무실을 직접 보니 신기했어요.가이드 투어를 신청해놔서 국회의사당 건물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미국의 역사와 정치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여긴 정말 여러가지가 있던 스미소니언 박물관 입니다.다양한 주제의 박물관들이 모여 있어 하루 종일 구경해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답니다.특히,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전시된 다양한 항공기와 우주선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다음으로 링컨 기념관으로 갔어요.여기도 옛날 학교 다닐 때의 괴담들처럼 밤이 되면 동상이 움직인다는 괴담이 있을까요?
2024.07.31 13:32:38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1)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1) 이번 미국 여행 컨셉은 '남들 다 가본 곳 찍기!'입니다.왜냐하면 미국이 처음이기 때문이죠! 아침 일찍 뉴욕시에 도착해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 앞 입니다.배는 돈을 아끼기 위해 패스했어요.다행히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둘러본 후 타임스 스퀘어로 이동했어요.화려한 네온사인과 대형 전광판이 눈을 사로잡았고,거리 곳곳에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져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주변 상점들과 카페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녁에는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어요.가격이 많이 비쌌지만 언제 또 올지 모른다 생각하고 질렀습니다...!세계적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과 배우들의 열연이 정말 인상적이었죠.밤이 되고 타임스 스퀘어로 이동해서 야경 구경도 한번 더 했습니다.
2024.07.31 13:32:20
오사카에서의 2박 3일: 활기찬 도시의 매력과 맛집 탐방(3)
오사카에서의 2박 3일: 활기찬 도시의 매력과 맛집 탐방(3) 셋째 날에는 사슴을 보러 나라로! 나라 사슴공원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사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사슴들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도다이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 중 하나로, 거대한 불상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사찰의 웅장함과 고즈넉한 분위기에 감동받았어요. 일본스럽다!라는 생각이 드는 여기는 난바 야사카 신사에요.사자의 머리 모양을 한 독특한 신사가 아주 인상적이라 기념사진을 찍기엔 딱 좋은 거 같습니다. 마지막 저녁 식사로는 전통 가이세키 요리를 즐겼어요.정성스럽게 준비된 여러 가지 작은 요리들이 하나의 예술 작품 같네요.이번 오사카 여행은 문화유산과 맛집을 둘러보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뜻 깊었어요. 이번 오사카 여행은 이만 마무리~
2024.07.31 13:31:44
오사카에서의 2박 3일: 활기찬 도시의 매력과 맛집 탐방(2)
오사카에서의 2박 3일: 활기찬 도시의 매력과 맛집 탐방(2) 둘째 날 아침 일찍 교토의 아라시야마로 이동했어요. 대나무 숲을 걷는 것은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밤에 오면 무서울지도..! 이어서 금각사로 이동했어요. 금박으로 덮인 사원이 연못에 비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어요.조용히 산책하며 일본의 전통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오후에는 교토의 부엌이라 불리는 니시키 시장을 방문했어요.시장에선 다양한 일본 전통 음식과 신선한 해산물, 과일 등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특히, 유바(두부껍질)와 타코야키가 인상적! 기온에서 전통적인 마이코(게이샤) 공연을 감상했어요.전통 의상과 춤, 음악이 어우러져 일본의 전통 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요.공연 전에도 근처 거리에서 게이샤들이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지만 함부로 찍으면 안된다는 점! 저녁 식사로는 교토의 유명한 야키니쿠 맛집에서 소고기를 맛봤어요.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고기를 직접 구워 먹
2024.07.09 13: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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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담] 4.3에 숨어있는 하우스만과 이승만 - 이산하, 강진욱
5.18은 민주화운동 민주항쟁이며, 제주 4.3은 통일운동 통일한쟁이었다'(이산하) 12.3 계엄 난동은 우리 민주화의 역정이 여전히 미완임을 고통스럽게 웅변한다. 이 고통은 분단을 넘어 통일을 이루고서야 비로소 해소될 수 있으리라! undefined시간 : 2025년 1월 18일 오후 2시 장소 : 효창교회 카페효리(청파동) 공동주최 : 강책공방(강원국의책쓰기공부방) 혁신포럼(민주시민모임) 뉴스앤조이(기독교언론계의뉴스타파) 대주제: 이산하의 《한라산》과 4.3에 숨어있는 하우스만과 이승만 전체진행 : 박원홍(혁신포럼/강책공방) 총무 대담주제 : '4.3에 숨어있는 하우스만과 이승만' 대담사회 : 조미연 작가 대담자 : 이산하(한라산 작가), 강진욱 前 연합뉴스 기자(1983 버마 저자) 1:36:22하우스만은 1946년 조선경비대 18연대 창설 직후 한국에 부임해 약 1달 간 8연대장을 지냈고(7월 초8월 초), 이 해 11월 제주도에 9연대가 창설될 즈음 태릉 본부연대(1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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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14: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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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연] 한강의 문학관과 작품세계 - 강원국
'5.18소설 《소년이 온다》를 쓰고 격심한 고통에 시달리다 제주 4.3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쓰면서 그 고통에서 벗어났다' - 한강 - undefined시간 : 2025년 1월 18일 오후 2시 장소 : 효창교회 카페효리(청파동) 공동주최 : 강채공방(강원국의책쓰기공부방) 혁신포럼(민주시민모임) 뉴스앤조이(기독교언론계의뉴스타파) 주제 : 한강의 문학관과 작품세계 연사 : 강원국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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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1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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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나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나들이 오늘은 광주로 떠나는 날!부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광주로 출발했습니다. 일부러 평일 아침 일찍으로 예매했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부산에서 광주까지는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편안하게 앉아 창밖을 보며 여행을 시작했어요. 광주 송정역에 도착하니 도시에 드리운 아침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졌어요.택시를 타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동하면서 도시 곳곳의 풍경을 감상했습니다.광주는 나름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벌써부터 문화와 예술의 기운이 물씬 느껴졌어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도착하자마자, 다양한 전시관을 둘러보았습니다.전당은 아시아의 예술과 문화를 소개하고 탐구하는아시아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문화교육원,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등주제 공간으로 나뉘어 있어요. 첫 번째로 방문한 문화창조원에서는 아시아의 다양한 예술 작품과 설치 미술을 볼 수 있었습니다.아시아 각국의 전통과 현대미술이 융합된 전시가 무척 흥미로웠고,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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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3: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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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5)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5) 미국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바로 로스앤젤레스 입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영화 산업의 중심지답게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었고,거리에는 유명 배우와 감독들의 이름이 새겨진 별들이 가득했어요.이곳에서 길을 걸으며 좋아하는 배우들의 별을 찾아 사진을 찍고,거리 예술가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공연을 즐겼습니다. 명예의 거리에서 가까운 차이니즈 극장도 들렀습니다.이곳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극장 중 하나로, 외부 디자인이 아주 독특했어요.많은 영화 스타들의 손과 발자국이 남겨진 곳에서 직접 발자국을 맞춰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피스 공원에서 사인을 바라보며 넓게 펼쳐진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사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주변의 트레일을 걷으며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참 좋더군요. 오후에는 예술과 건축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게티 센터로 이동했어요.이곳은 세계적인 미술품과 조각들을 소장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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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4)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4) 오늘의 메인 여행 장소는 알카트라즈 섬 입니다. 알카트라즈 섬의 교도소는 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교도소로 유명합니다.섬은 본래 군사 요새로 사용되다가 1934년부터 1963년까지는 연방 교도소로 운영되었습니다.수많은 범죄자들이 이곳에 수감되었고, '탈출 불가능한 감옥'이라는 명성을 얻었지요. 섬에 도착하자마자 교도소 건물로 향했어요.가이드 투어를 통해 알카트라즈의 역사와 수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투어는 주로 영어로 진행되지만, 여러 언어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도 있어요.교도소 내부를 둘러보면서 당시의 생활상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도소에서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여러 전시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수감자들이 먹던 식사 메뉴와 사용하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당시의 생활환경이 얼마나 열악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수감자들은 하루하루 정해진 일과를 반복하며 지냈고,그들의 생활은 철저히 통제되었음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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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3: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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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3)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3)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애리조나로 이동해 그랜드 캐니언을 방문했어요. 세계적인 자연 경관을 직접 보니 정말 경이로웠답니다.남쪽 림에서 시작해 여러 전망대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각도에서 그랜드 캐니언의 웅장함을 감상했어요. 오후에는 헬리콥터 투어를 예약했어요.가격대가 있지만 언제 또 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과감히 결제했답니다..!하늘에서 내려다본 그랜드 캐니언은 더욱 장관이었어요.헬리콥터를 타고 협곡을 날아다니며 보는 풍경은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답니다. 저녁에는 사막에서 노을을 감상했어요.석양이 지면서 붉게 물드는 하늘과 협곡의 풍경이 정말 황홀했어요.밤하늘도 놓치지 않고 구경했는데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일정이 여유롭다면 밤하늘 구경도 놓치지 마시고 꼭 보시고 가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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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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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2)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2) 둘째 날은 워싱턴 D.C 구경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집무실을 직접 보니 신기했어요.가이드 투어를 신청해놔서 국회의사당 건물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미국의 역사와 정치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여긴 정말 여러가지가 있던 스미소니언 박물관 입니다.다양한 주제의 박물관들이 모여 있어 하루 종일 구경해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답니다.특히,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전시된 다양한 항공기와 우주선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다음으로 링컨 기념관으로 갔어요.여기도 옛날 학교 다닐 때의 괴담들처럼 밤이 되면 동상이 움직인다는 괴담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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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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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 (1)
미국 랜드마크 찍고다녀(1) 이번 미국 여행 컨셉은 '남들 다 가본 곳 찍기!'입니다.왜냐하면 미국이 처음이기 때문이죠! 아침 일찍 뉴욕시에 도착해서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 앞 입니다.배는 돈을 아끼기 위해 패스했어요.다행히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둘러본 후 타임스 스퀘어로 이동했어요.화려한 네온사인과 대형 전광판이 눈을 사로잡았고,거리 곳곳에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져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주변 상점들과 카페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녁에는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어요.가격이 많이 비쌌지만 언제 또 올지 모른다 생각하고 질렀습니다...!세계적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과 배우들의 열연이 정말 인상적이었죠.밤이 되고 타임스 스퀘어로 이동해서 야경 구경도 한번 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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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3: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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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사카에서의 2박 3일: 활기찬 도시의 매력과 맛집 탐방(3)
오사카에서의 2박 3일: 활기찬 도시의 매력과 맛집 탐방(3) 셋째 날에는 사슴을 보러 나라로! 나라 사슴공원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사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사슴들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도다이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 중 하나로, 거대한 불상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사찰의 웅장함과 고즈넉한 분위기에 감동받았어요. 일본스럽다!라는 생각이 드는 여기는 난바 야사카 신사에요.사자의 머리 모양을 한 독특한 신사가 아주 인상적이라 기념사진을 찍기엔 딱 좋은 거 같습니다. 마지막 저녁 식사로는 전통 가이세키 요리를 즐겼어요.정성스럽게 준비된 여러 가지 작은 요리들이 하나의 예술 작품 같네요.이번 오사카 여행은 문화유산과 맛집을 둘러보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뜻 깊었어요. 이번 오사카 여행은 이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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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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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사카에서의 2박 3일: 활기찬 도시의 매력과 맛집 탐방(2)
오사카에서의 2박 3일: 활기찬 도시의 매력과 맛집 탐방(2) 둘째 날 아침 일찍 교토의 아라시야마로 이동했어요. 대나무 숲을 걷는 것은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밤에 오면 무서울지도..! 이어서 금각사로 이동했어요. 금박으로 덮인 사원이 연못에 비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어요.조용히 산책하며 일본의 전통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오후에는 교토의 부엌이라 불리는 니시키 시장을 방문했어요.시장에선 다양한 일본 전통 음식과 신선한 해산물, 과일 등을 맛볼 수 있었는데요.특히, 유바(두부껍질)와 타코야키가 인상적! 기온에서 전통적인 마이코(게이샤) 공연을 감상했어요.전통 의상과 춤, 음악이 어우러져 일본의 전통 문화를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요.공연 전에도 근처 거리에서 게이샤들이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지만 함부로 찍으면 안된다는 점! 저녁 식사로는 교토의 유명한 야키니쿠 맛집에서 소고기를 맛봤어요.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고기를 직접 구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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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13: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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